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SQI 11년 연속 ‘수입차판매점’ 1위

경제·산업 입력 2025-07-24 13:58:48 수정 2025-07-24 13:58:48 이채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수입인증중고차’ 부문 5년 연속 1위…"고객 만족 최우선 가치"

최유미(왼쪽) 법인영업, 인증중고차 및 밴 부문 상무와 이범일 리테일 영업 부문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 접점 조사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에서 11년 연속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 접점에서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지수다. 서울시 및 5대 광역시의 서비스 평가단 대면 면접을 통해 총 34개 산업에 속한 139개 기업 및 기관을 조사해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판매 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97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평가에서는 직원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전문지식은 물론 판매점 환경 등 고객이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 대한 총 11개의 평가 항목 중 5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는 등 10개 서비스 필수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도 95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2021년 해당 부문이 새롭게 신설된 이래 연속 수상이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만족을 선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시장 시설 및 환경과 직원의 업무지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고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