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아시아 무대서 K-홍삼 우수성 알려
경제·산업
입력 2025-07-25 18:14:25
수정 2025-07-25 18:14:25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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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아시아 대표 건강식품 포럼에 한국 대표 기업으로 초청받아 정관장과 홍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Growth Asia Summit 2025’에 참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중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15개국 이상에서 온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네슬레, 다논, 블랙모어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함께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저속노화’와 ‘혈당건강’ 등 한국의 건강 트렌드와 함께 홍삼이 수백 년간 사랑받아온 배경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홍삼은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혈당 조절 등 7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소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KGC인삼공사는 ‘알엑스진(RXGIN) 홍삼오일’, ‘지엘프로(GLPro)’ 등이 각종 건강 지표를 개선시킨다는 효과를 입증 받았고, 정관장의 대표 제품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이 다양한 제형으로 나온다고 소개하며 글로벌 종합건강브랜드로의 도약을 알렸습니다.
[싱크] 이계옥 / KGC인삼공사 개척사업팀장
“글로벌 대표 건강기업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관장과 홍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정관장은 K-홍삼의 세계화에 일조하겠습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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