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페트병이 현금으로?"...순환경제 본격화

전국 입력 2025-07-25 13:33:15 수정 2025-07-25 13:33:15 강시온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폐기물 감축·재사용·재활용 등 순환경제 구축
- 시민 참여형 ‘고양 자원순환 가게’, ‘순환자원 회수로봇’ 등 활용
- 생활·음식물류 폐기물...폐열·바이오가스 등 에너지원 재탄생

(사진=고양시청 입구에 설치된 '순환자원 회수로봇')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 자연순환과에 따르면, 시에서 하루 평균 약 310톤 이상 가연성 생활폐기물이 배출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사진='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이용 중인 고양시민.)

고양시청과 덕양구청, 정발산동 밤가시공원 등 시총 7개소가 마련됐다. 

(사진=고양시청 입구에 설치된 '순환자원 회수로봇')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라벨과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자동 인식해 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수거된 폐자원은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쓰인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