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플라이프,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눈 건강 전문 진단까지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더피플라이프는 일상 속 건강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안과 전문 의료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눈 건강 관련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은 기존 시력교정술 비용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안과 정밀검진 항목까지 포함된 확대된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3대 실명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안종합검진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제공돼 눈 건강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한층 강화됐다. 

더피플라이프는 장례, 웨딩, 어학연수, 크루즈 등 생애 전환기를 중심으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건강검진, 법률 상담, 재무 케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눈 건강 서비스 역시 고객의 일상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더피플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내상조 그대로’ 제도 운영사로서 고객 자산을 관련 법령에 따라 공제조합에 안전하게 예치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며, 업계 내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대표는 “생활에 밀접한 건강 분야까지 케어 범위를 넓히는 것이 더피플라이프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