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주요 관광지 '여행우산 대여 서비스' 운영
전북
입력 2025-07-29 18:53:36
수정 2025-07-29 18:53:36
김영미 기자
0개
고인돌 박물관,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운곡습지 탐방열차 승·하차장 비치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휴가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행우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우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광지 곳곳에 대형우산을 적절히 비치해 날씨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여행우산은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운곡습지 탐방열차 승·하차장 등 3곳에 비치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찾는 분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불편 없이 여행하고, 더 오래 머물며 고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을 찾는 관광객이 사계절 머물고 싶은 여행지를 조성하기 위해 편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kddml8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의회 상임위원회, 현장 점검 통해 사업 추진 문제점 진단
- 김영태 남원시의장, 현장 중심 환경정책 공로로 '전북 산림환경대상' 영예
- [기획]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 쾌적·편리한 공간으로 재탄생
- 장수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취약계층 30가구에 온정 전달
- 순창군·교육지원청, 지역교육 협력 강화 논의
- 임실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우수기관 선정
- 고창군 '202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특화작목 현장 대응력 강화
-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인증
- 양지인 금메달리스트, 모교 찾아 이틀간 사격 체험·특강 진행
- 남원시공무직노조, 전국 첫 단체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연대 실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의회 상임위원회, 현장 점검 통해 사업 추진 문제점 진단
- 2김영태 남원시의장, 현장 중심 환경정책 공로로 '전북 산림환경대상' 영예
- 3제약바이오협회, '무균의약품 GMP 국제조화' 공개 세미나 개최
- 4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 쾌적·편리한 공간으로 재탄생
- 5장수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취약계층 30가구에 온정 전달
- 6순창군·교육지원청, 지역교육 협력 강화 논의
- 7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5D 조경, 세계조경가협회상 수상
- 8용마로지스 3분기 영업익 47.5% 증가…물류 침체 속 성장
- 9임실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우수기관 선정
- 10고창군 '202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특화작목 현장 대응력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