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금융·증권
입력 2025-07-30 14:26:07
수정 2025-07-30 14:26:0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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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설립된 글로벌금융판매는 약 1만3000여명의 설계사(FC)가 활동하는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이다.
이번 MOU는 양사가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및 GA 내부통제 강화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향후 ▲위∙수탁 업무 관련 Risk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GA와의 상생협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필수요건"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영업질서 개선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일이라면 GA업계와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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