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국가유산청과 협의 규제 완화 이끌어내
전국
입력 2025-07-31 14:07:43
수정 2025-07-31 14:07:43
신승원 기자
0개

그동안 구역 내 일부가 국가유산 보물인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로부터 반경 100m 이내에 포함되어 있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층수 제한 등의 규제로 인해 사업성이 크게 저해돼 왔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전영향협의는 주민 요구와 문화재 보존이라는 두 과제를 조화롭게 해결한 모범 사례”라며 “공공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공공재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H투자증권, 유입 자금과 IMA 사업 수익에 시차…목표가↓-한투
- 2SKT, 추석까지 '일본, 발리' 등 T멤버십 글로벌 혜택 강화
- 3LPG 가격 석 달 연속 인하…"국제 가격·환율 고려"
- 4삼성전자, 이동형 스크린 신제품 '무빙스타일 엣지' 출시
- 5인천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확대
- 6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건설공사장 찾아 긴급 현장점검
- 7부천시 GTX-B, 정차 없는 지역 주민 피해 우려
- 8대구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와글와글아이세상’ 정식 개관
- 9원영식 한국장총 고문,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
- 10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