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웨이하이시, FTA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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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1 18:22:33
수정 2025-08-01 18:22: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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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중국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리 부시장이 “9월 웨이하이 대표처가 송도로 이전한다”며 산업·인적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더불어, 양 도시는 2015년 FTA 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매년 공동위 회의를 열며 협력을 이어왔으며, 향후 고위급 교류와 기업 간 협력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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