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오픈
금융·증권
입력 2025-08-04 10:06:40
수정 2025-08-04 10:06:40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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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주문 증권사 설정 및 본인 인증 후 유안타증권 모바일 WTS 통해 국내주식 거래
계좌가 없는 경우에도 간편주문 연결 화면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부터 고객 투자 편의성 증대 및 투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Npay(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을 통한 모바일 WTS(Web Trading System) 연결서비스를 실시한다.
Npay 증권은 국내주식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증권정보 커뮤니티이다. 증권사 앱 설치나 복잡한 절차 없이 증권사의 모바일 WTS로 이동해 간편하게 주식을 주문할 수 있는 ‘간편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유안타증권 고객은 네이버 앱 또는 Npay 앱에서 로그인만 하면 간편주문 버튼 클릭 시 연동되는 유안타증권의 모바일 WTS를 통해 손쉽게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을 간편주문 증권사로 설정하고 네이버 본인 인증을 마치면 이후 연결되는 모바일 WTS를 통해 국내주식을 매매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경우에도 네이버 인증 후 연결되는 화면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김수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이번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는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디지털 전략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사와의 협력 및 연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유안타증권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pay 증권 및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디지털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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