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장, 집중호우 수해피해 현장방문

전국 입력 2025-08-04 16:06:14 수정 2025-08-04 16:06:14 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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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현황 파악·복구현장 점검

김영태(왼쪽) 남원시의장과 노경록(오른쪽) 남원시 관광과장이 물놀이 축제가 열리는 수해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남원시의회]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이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상황과 복구 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요천변의 물놀이시설 등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남원시 지역에는 지난 3일 오후 4시부터 4일 오전 8시까지 누적강수량이 181.6mm에 달했으며, 곳곳에서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김 의장은 요천 물놀이시설 담당부서로부터 피해상황과 복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추가적인 위험요소와 복구현장의 안전사항을 점검하였다.

김영태 의장은 "시민의 피서지이자 어린이들의 주요한 놀이시설인만큼 시설물을 빠르고 꼼꼼하게 복구할 것"과 "피해수습과 복구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재해 취약 지역 및 농축산 기반 시설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향후 재해 예방 시설 정비와 시설 보강에 선제적 재해 대응 체계를 집행부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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