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전국 학생 말산업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14:43:03
수정 2025-08-07 14:43:03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말과 함께 놀아요! 2025년 전국 학생 말산업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함양과 지속가능한 말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창작활동을 활용한 말 관련 놀이 아이디어’다. 말 그림 색칠하기, 종이 말 만들기, 말 퍼즐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활용한 말 관련 놀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응모작은 창의성, 편의성, 구체성, 확산성, 안전성, 완성도 등 총 6개 항목을 기준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최대 50만원), 최우수상 2명(1명당 최대 40만원), 우수상 4명(1명당 최대 30만원)이 선정된다.
수상작들은 향후 공공누리를 통해 공공저작물로 등록되어 말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는 1인 1건으로 제한되며 응모작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저작권 침해나 타 작품 표절이 확인될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학생 교육 등 말산업 현장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한미정상회담] 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한미정상회담] 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한미정상회담]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속보] 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속보] 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속보] 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 [속보] 대미투자 원금회수 장치마련…'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 [속보] 의약품·목재 등 최혜국대우…항공기부품·의약품 등 무관세
- [속보] 대통령실 "반도체, 대만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적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계원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예산개입 의혹…국회 위증 혐의 고발해야”
- 2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3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4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5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6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7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8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9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10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