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5 희망 나눔 캠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15:17:16
수정 2025-08-07 15:17:16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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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아동보육시설∙장애인시설 아동 400여 명 대상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타이어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소재 챌린지팜에서 대전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5 희망 나눔 캠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 나눔 캠프’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아동보육시설∙장애인시설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캠프 참가자들에게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챌린지팜에서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26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희망 나눔 캠프’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등학교 건물에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벽화 그리기’, ‘어린이 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포함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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