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서비스 100일 감사제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15:50:07
수정 2025-08-07 15:50:07
이수빈 기자
0개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이용자 100명 초청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으며,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이용자 100명이 초청된 가운데, 향후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가 다채롭게 공개됐다. 행사의 시작은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CBO가 맡아 인사말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열었다. 이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남호 디렉터가 ‘거점 점령전’, ‘월드 던전’, 신규 대륙 ‘무스펠하임’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한편, 오딘은 지난 4월 29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이후 여러 권역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 미국 구글 플레이 롤플레잉 게임 부문에서 매출 순위 11위, 인기 순위 6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게임 인기 순위에서도 1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딘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이용자 여러분께 더욱 만족스러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소통 강화를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인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서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CC 슬롯 전쟁…티웨이항공, 사업 다각화 속도
-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 수가는 낮고 보령도 사업 철수...‘복막투석’ 소멸 위기
- 두산건설, ‘10·15 대책’ 후 첫 청약…“비규제 효과 톡톡”
- 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적자’…이석구 신임 대표 시험대
- 삼성·테슬라, AI칩 동맹 강화…머스크 “삼성과 AI5 생산”
- 푸디스트, 장애인 근로자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극복 동행캠페인’ 성료
-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꼼수 인상' 교촌치킨, 결국 중량 200g 늘려 원상복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