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체이싱래빗’, 美 얼타 뷰티 전 매장 입점…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경제·산업
입력 2025-08-13 13:48:18
수정 2025-08-13 13:48:18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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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철학, 미국 MZ세대와 공감대 형성
얼타 뷰티는 온라인몰과 약 135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미국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이다. 체이싱래빗은 7월 13일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8월 10일에는 1350여 개의 전 매장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입점 품목은 버니 라인 스무더, 매직뷰티슈룸 에센스, 그린골든룰러 크림, 마인드풀버블 클렌저, 프리즈 태그 아이스 롤러, 그리고 애플잼 스크럽 폼으로 총 6가지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히 괄사 아이크림인 ‘체이싱래빗 버니 라인 스무더’는 입점 2주만에 인기 품목 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체이싱래빗의 브랜드 철학은 비건, 미니멀 성분,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미국 현지 MZ세대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체이싱래빗 관계자는 “이번 얼타 뷰티 전 매장 입점은 향후 아마존 및 자사몰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체이싱래빗만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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