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노후 주거지 환경 강화

전국 입력 2025-08-14 16:22:37 수정 2025-08-14 16:22:37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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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평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구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단독·연립·다세대주택 규제 완화 ▲마분공원 공원복합시설 건립 ▲도로포장, CCTV 설치, 안심골목길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을 전했다.

또한, 차 구청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 환경 개선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제도적 지원을 사업 취지에 맞게 진행하고, 각 동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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