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최대 85% 할인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
경제·산업
입력 2025-08-18 09:20:45
수정 2025-08-18 09:20:45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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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아시아 전 노선 대상…제외기간 없이 혜택 제공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8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주 노선은 2026년 12월 17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45만1000원, 뉴욕 168만4200원, 샌프란시스코 130만1000원, 호놀룰루 108만42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64만1000원, 뉴욕 70만5200원, 샌프란시스코 59만1000원, 호놀룰루 63만4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 노선은 2026년 11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방콕 46만300원, 나리타 27만900원, 다낭 42만1700원, 홍콩 28만8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방콕 20만300원, 나리타 16만5900원, 다낭 24만1700원, 홍콩 20만8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어프레미아 회원에게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전용 할인코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코드란에 ‘YPWIDE15’를 입력하면 기존 특가 운임에서 최대 15%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연휴나 연말 성수기에도 자유롭게 예약 및 여행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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