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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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8 16:35:08
수정 2025-08-18 16:35:0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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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저소득 장애인 11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하며 삶의 질 향상에 나섰다.
구는 화장실 개조, 안전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청각장애인용 초인등 설치, 가스 안전 차단기 설치 등 맞춤형 개선을 통해 이동권과 생활 편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동구는 2020~2024년까지 총 125가구를 지원하며 인천 자치구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19가구를 목표로 2차 신청을 마감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 가구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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