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넬리킬콜린, 스토어 오픈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8-18 16:15:29 수정 2025-08-18 16:15:29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국 파인주얼리 스피넬리킬콜린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피넬리킬콜린은 지난해 8월 8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직영매장을 오픈했다. 만 1년이 된 지난 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 셀럽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패션 피플들이 참석해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론칭과 발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픈 1주년을 맞은 스피넬리킬콜린 매장에는 그동안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콜렉션들과 한국 소비자들에게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인 쏘니실버그리스 반지를 특별가격으로 8월에만 전시 판매를 시작했다.

스피넬리킬콜린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제조되는 파일주얼리 회사다. 디자이너 드와이어 킬콜린과 공동 창업자인 이브 스피넬리가 2010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전 세계 럭셔리 부티크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피넬리킬콜린 관계자는 “이번 1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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