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입주, 풍림아이원트리니움 입주박람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8-19 10:00:04
수정 2025-08-19 10:00:0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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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온·오프라인 입주 시공 서비스 헬로입주는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충북 진천 풍림아이원트리니움에서 대규모 입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입주지연 사태 등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을 입주예정자들을 위로하고 향후 아파트의 발전과 주민들간의 친목 및 화합을 위한 축제와 같은 콘셉트로 기획됐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커피차·간식차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무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각종 경품행사 및 방문객 선물 등을 마련하는 등 입주예정자들이 충분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충북 최대 규모(2450세대)를 자랑하는 풍림아이원트리니움은 입주예정자들간에 단합이 매우 잘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로입주는 이번 행사에서 이 단합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자신하고 있다.
공식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입주예정자들에게 친목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입주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시공 서비스를 아파트내 공간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헬로입주의 체계적인 운영과 풍성한 지원 덕분에 아파트의 발전과 입주예정자들의 촉박한 입주 준비 과정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입주 측은 “충북 최대 규모 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 과정의 편의와 만족도를 모두 높이겠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를 위해 단지 내 지하주차장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미리 자신의 집을 살펴보고 한자리에서 다양한 시공·생활 편의 업체들에 직접 상담하며 시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풍림아이원트리니움은 8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며, 진천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헬로입주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입주 청소, 사전점검, 시스템에어컨, 중문 시공 등 26개 이상의 입주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며, 월 활성 사용자(MAU) 약 6만 명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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