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서 안전한 일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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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8 18:03:03
수정 2025-08-18 18:03:0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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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계양구가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는 위원회가 구 소속 현업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근로자·사용자 위원 각 6명씩 총 12명이 참석해 주요 안전·보건 사항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 산업재해 예방 추진, 휴게시설 및 주차장 개선 건의 등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양구는 위원회가 분기별로 산업재해 예방계획, 안전교육, 건강진단,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심의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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