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드, 루쏘몬도와 MOU 체결…'하이엔드 웰니스' 경험 확대

금융·증권 입력 2025-08-20 15:00:04 수정 2025-08-20 15:00:04 강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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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섬세하게 큐레이션하는 프라이빗 플랫폼"

[사진=디아드]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디아드(DYAD)가 글로벌 하이엔드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의 한국 공식 수입 총판사 루쏘몬도(Lusso Mondo)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아드와 루쏘몬도는 ▲디아드 청담 및 멤버스 라운지 내 피트니스&바디케어 장비 전시 및 체험관 운영 ▲회원 전용 웰니스 프로그램 연계 ▲디아드 회원 대상 특별 혜택 제공을 통해 웰니스 경험을 확장하는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루쏘몬도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리미엄 헬스 브랜드 펜트(PENT), 스틸핏(STIL-FIT), 라킷(ROCKIT), 폴드(FOLD) 등의 한국 공식 수입사로, 국내에 럭셔리 피트니스 문화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머무는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하이엔드 장비를 통해 국내외 프리미엄 호텔, 레지던스, 멤버십 클럽 등에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왔다. 

디아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웰니스(Wellness)·워크(Work)·플레저(Pleasure)’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 속에서 웰니스 영역을 한층 확장한다. 2026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번지에 들어서는 디아드 공간 내에 마련될 장비 체험관은 단순한 운동 공간이 아닌, ‘삶의 리듬과 감각을 회복하는 리추얼 플랫폼’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단순한 장비 전시를 넘어, 디아드 회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과 리듬과 감각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루쏘몬도 관계자는 “디아드와의 협업은 하이엔드 웰니스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디아드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철학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아드 관계자는 “디아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삶을 섬세하게 큐레이션하는 프라이빗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개개인이 ‘몸과 감각의 리듬’을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웰니스뿐 아니라 예술, 미식, 사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안목 있는 파트너십을 확장해, 회원들에게 한 차원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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