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장생건강원, 방송인 김민아와 신상 전통주 ‘의기투합酒’ 칵테일 3종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8-20 13:45:20 수정 2025-08-20 13:46:0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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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R 장생건강원]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BAR 장생건강원은 지난 4일, 전통주 소믈리에이자 방송인 김민아와 영덕주조의 신상 전통주 ‘의기투합酒’를 활용한 칵테일 3종을 선보였다. 

'의기투합酒'는 영덕 지역 쌀과 생강으로 만든 진저에일 스타일 증류주로, 14도·23도·36도 세 가지 도수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칵테일은 총 세 가지다. 먼저 14도 제품은 차갑게 칠링한 온더락 스타일로, 생강 특유의 은은한 향과 깔끔한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3도 제품은 레몬과 진저에일, 계피를 더해 상큼함과 스파이스의 조화를 살린 스파클링 칵테일이다.

마지막으로 36도 제품은 고도주의 깊은 풍미를 살려 세 가지 버전으로 변주됐다. 레몬과 쌍화탕을 더한 ‘생강쌍화 하이볼’, 잣크림과 코코넛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완성한 ‘잣크림 코코넛 하이볼’, 허니 시럽과 아마레또를 뜨겁게 우려낸 겨울철 전용 ‘허니 아마레또 펀치’가 그것이다. 이번 칵테일 3종은 의기투합酒의 다양한 도수와 개성을 살리며 전통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정현 BAR 장생건강원 총괄 대표는 “생강으로 만든 술은 전통주에서도 중요한 영역을 차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주를 활용한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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