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I 조명산업 디지털 전환 속도낼까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AI 기반 조명산업 자원순환 및 서비스화 실증 기반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조명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6개 기관 공동 협력 체계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활용 조명제품 자원순환, 환경영향 평가,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과 판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조명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또한 AI 기반 실증 데이터를 활용해 정책 개선과 제도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