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용 대표, 아망 창간 20주년 기념 키즈 패션&댄스 행사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5-08-22 16:32:31
수정 2025-08-22 16:40:3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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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데이비드용 대표가 창간 20주년을 맞은 키즈매거진 아망(AMANG)의 특별 행사인 ‘아망 키즈 패션&댄스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다문화 아동 지원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망 키즈 패션&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30일 경기 고양 원마운트에서 개최된다. 아이들이 패션과 무대를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자리로, 특히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는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키즈매거진 아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 아동 장학금 및 국제아동권리 NGO와 연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 참여에 대해 데이비드용 대표는 “아이들에게는 작은 무대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서 “다문화 아동들이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즈매거진 아망은 지난 20년간 국내 대표 키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성장하며, 아동의 권익 보호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다문화 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으로 데이비드용 대표는 단순한 협찬자가 아닌, ‘다문화 아동의 꿈을 키우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게 됐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브랜드 등이 참여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잇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키즈매거진 아망 운영사 피피텍코리아 임훈 대표는 “데이비드용 대표의 후원은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욱 크게 만들어줬다”면서 “아이들의 무대를 통해 전해지는 희망과 용기가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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