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가을 정기 행사 ‘Fall in Furniture’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8-25 08:41:14
수정 2025-08-25 08:41:1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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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가을 시즌을 맞아 ‘Fall in Furniture’ 정기행사를 25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집 안의 공간에 가을의 새로운 감각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거실·침실·다이닝 등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가 포함돼 있으며, 블루문·플로아 소파 등 신제품 라인업과 함께 메이 침대, 필리아, 엔리브 매트리스 등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침대 + 매트리스 세트 구매 시 프레임을 최대 30% 할인하는 특별 혜택을 마련해 실질적인 소비자 만족을 더했다.
에몬스는 이번 정기행사에서 단순한 가격 인하를 넘어 체험 중심 전략을 강조했다.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주요 백화점에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리빙 큐레이터가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제안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기 작성 시 리워드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프리미엄 가구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실질적인 구매 유도 효과가 기대된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Fall in Furniture 정기행사는 가을의 감성을 담아 집 안을 새롭게 바꾸는 기회”라며 “전국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올 가을 가장 특별한 공간 변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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