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신도시급 배후 수요 품은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5-08-27 09:00:04
수정 2025-08-27 09:00:0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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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대단지와 안정적인 고정 수요
풍부한 유동 인구와 젊은 소비층 집결지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단지 내 상가인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가 상가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는 분위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문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4321세대와 오피스텔 594실로 구성돼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건설된다.
이는 곧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고정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는 의미다. 이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270개 호실이 공급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의 가치는 단지 내 고정 수요에 그치지 않는다. 이 상가는 입지적 이점을 통해 외부 유동 인구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외대앞역은 하루 약 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주요 역세권으로, 유동 인구가 끊임없이 유입된다.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외대앞역 유동 인구 중 20대 비중이 약 25%에 달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더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인근의 경희대학교는 잠재 고객층을 제공한다. 두 대학의 교직원과 재학생 수를 합치면 약 3만5000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바로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의 주요 고객이 될 전망이다.
상가는 외대앞역과 한국외국대학교를 잇는 핵심 길목에 자리해 대단지 입주민과 학생, 그리고 역세권 유동 인구를 모두 아우르는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는 대단지 내 상가로서의 안정성과 함께 대학가 및 역세권 상가의 활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의 입주가 본격화되면 상가 시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이는 상권 활성화와 함께 투자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이문 아이파크 자이 i-PLACE'의 홍보관은 래미안 라그란데 2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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