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셀론텍 250억 첨단제조시설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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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6 19:07:36
수정 2025-08-26 19:07:36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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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준공 예정... 80명 연구·생산 인력 상주해 바이오 의료기기 개발 집중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는 26일 진접읍 금곡일반산업단지에서 바이오콜라겐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론텍의 첨단제조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서 셀론텍 대표와 관계 기업인, 지역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셀론텍은 지난해 준공된 신공장에 2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 제조시설은 내년 초 준공 예정으로, 약 80명의 연구·생산 인력이 상주해 첨단 바이오 의료기기 개발과 생산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이를 계기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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