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4개 일반구 설치 최종 승인 완료

[서울경제TV 경인 = 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를 최종 승인받았습니다.

15년간의 숙원사업을 실현하게 된 시는 권역별로 맞춤형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각 권역의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수요에 부응하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이번 일반구 설치는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닌, 화성시가 ‘시민 중심 도시’로 거듭나는 대전환”이라며 기대를 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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