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라뱃길 활성화 ‘주민 참여’ 카드 꺼냈다
전국
입력 2025-08-27 13:21:41
수정 2025-08-27 13:21:41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을 문화·관광 중심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서구와 계양구 주민, 이용객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전거·산책로, 가족 휴게공간, 편의시설 확충 등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기본계획에 담을 예정이다.
그동안 아라뱃길은 수도권의 유일한 내륙 수로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콘텐츠와 시설 부족으로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아라뱃길을 새로운 수도권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2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3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4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5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6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7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8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9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 10국제금값 온스당 4000달러 안착…은값 14년만에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