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은행대출 연체율 0.52%…"연체채권 감소·정리규모 확대"
금융·증권
입력 2025-08-31 08:00:04
수정 2025-08-31 08:00:04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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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말 대비 0.12%p 하락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올해 6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2%로 전월 말(0.64%) 대비 0.12%p 하락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000억원 감소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5조7000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4조원 증가했다.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 대비 0.03%p 하락했다.
금감원은 "신규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상·매각 등 정리규모가 확대되면서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60%로 전월 말 대비 0.17%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14%)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74%)은 각각 0.01%p, 0.21%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대비 0.06%p 내린 0.41%였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0%로 0.02%p 하락했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78%로 0.16%p 하락했다.
금감원은 "연체율이 높은 은행을 중심으로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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