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상업용지 정책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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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1 22:34:16
수정 2025-09-01 22:34: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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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상업용지 정책 현황과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김대중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인천연구원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참여해 도시계획 관점에서 다양한 해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론에서는 검단신도시 상가의 높은 임대료 문제와 주민 수요 불일치 등 현실적 문제들이 지적됐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상시 모니터링, 정책 개선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며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 해법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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