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된장 문래역점, 미혼모협회 회원 초청 따뜻한 집밥 나눔

경제·산업 입력 2025-09-03 11:20:23 수정 2025-09-03 11:20:2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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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옥된장 문래역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옥된장 문래역점]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옥된장 문래역점은 지난달 29일 지역 사회 미혼모협회 회원을 매장으로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고 3일 밝혔다.

옥된장은 정성 가득한 한 끼 집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한식 전문 브랜드로,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들러 든든함을 채울 수 있는 외식 공간을 지향한다.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담아내는 메뉴 구성과 따뜻한 분위기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든든한 울엄니 집밥’이라는 슬로건처럼, 누군가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이날 제공된 식사는 단순한 한 끼가 아니었다. 바쁜 일상과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들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집밥은 위로이자 격려였다. 

옥된장 관계자는 “집밥은 언제나 든든함과 정성을 상징한다"며 "이번 식사 지원을 통해 어머니들의 마음이 잠시라도 편안해지고 힘을 얻으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옥된장은 앞으로도 ‘든든함’과 ‘어머니의 정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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