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과학, 곽재식 작가와 함께 탐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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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4:49:36
수정 2025-09-03 14:49:36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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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카데미, 곽재식 작가 초청 ‘신비로운 조선의 마법과 과학 기술’ 주제로 특강

3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4일 장성아카데미는 흥미로운 이야기꾼이자 과학자인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신비로운 조선의 마법과 과학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곽 작가는 과학 지식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독특한 시각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괴물 백과',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과 같은 저서를 통해 과학과 역사, 신비로운 이야기를 넘나들며 폭넓은 지식을 선보여왔다.
카이스트와 연세대학교에서 과학을 전공하고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소설가·칼럼니스트·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곽 작가는 조선 시대의 흥미로운 일화와 옛이야기를 통해 과학과 문화의 관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과거의 지혜를 살펴보며 과학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까지 함께 그려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자료에 동의한 영상은 추후 다시 볼 수 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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