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류형 상품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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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9-03 16:15:14
		수정 2025-09-03 16:15:1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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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부천사랑상품권 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류형 상품권으로 축제와 관광 행사에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하며 외부 방문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개장하는 ‘부천 루미나래’와 ‘빙파니아 겨울축제’ 방문객에게 입장료 일부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이번 협약이 시민과 상인이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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