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내항 재개발, 전담인력으로 속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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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4 15:52:35
수정 2025-09-04 15:52: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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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2026년부터 인천항 내항 재개발 전담조직을 운영한다.
시는 1·8부두 1단계 재개발사업을 포함한 단계별 재개발을 관리하며 정책 일관성과 체계적 추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인천항 상생발전 업무협약’과 연계되며, 국회·행안부와 협의를 통해 필요성을 확산시켜왔다.
1단계 1·8부두 재개발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실시계획 승인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향후 전담조직은 ‘인천항내항재개발추진단’으로 확대 개편되어 국가 차원의 지원과 원도심 재도약을 견인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단계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 혁신과 인천항 경쟁력 강화를 신속히 이끌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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