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 종합행정 부서 화합·단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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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5 12:48:06
수정 2025-09-05 12:48:06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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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과 등 52명 참석해 친목·소통 시간 가져
"행정은 협력과 상생이 필수"…시민 체감 변화 강조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가 종합행정 담당부서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행정지원과와 함께 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행정 담당부서 화합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당관, 과·소·읍·면·동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종합행정'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행정은 어느 한 부서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자리가 서로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행정의 핵심 가치는 '상생'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은영 남원시 행정지원과장은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행정은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활력을 얻고 서로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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