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팔당수계 규제개선 서명운동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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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5 18:01:33
수정 2025-09-05 18:01:33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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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읍·면 순회 설명회…7개 시군 공동 추진
[서울경제TV 가평=김채현 기자] 가평군이 특수협(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과 함께 2일부터 팔당수계 규제개선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이장단 대상 주민설명회를 9월 2일 가평읍부터 11일까지 관내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서명은 11월 말까지 받는다.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슬로건으로 가평·광주·남양주·양평·여주·용인·이천 등 팔당수계 7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며, 수집된 서명은 중앙정부에 제출해 중첩규제 완화와 주민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감내해 온 희생에 정당한 보상이 따르도록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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