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에이, 휴머노이드·로봇 확장 전원 솔루션 파일럿 테스트 순항
금융·증권
입력 2025-09-10 10:21:10
수정 2025-09-10 10:21:10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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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구조 변화 최소화·배터리 용량 2배 이상 확대 기대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케이지에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확장형 전원 솔루션 ‘FIB(Frame Integrated Lithium Ion Battery)’의 파일럿 제품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모빌로보틱스와 함께 진행 중인 파일럿 테스트는 상업화 전 제품의 최적화된 성능(스펙)을 검증하기 위한 단계로, 통상 2~3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 스펙이 확정된다.
케이지에이가 개발 중인 확장형 전원 솔루션은 휴머노이드뿐만 아니라 AGV(무인운반로봇)·AMR(자율이동로봇) 등 물류로봇과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보호 커버 등 기존 부품과 배터리를 일체화한 구조로, 단일 배터리 기반 구동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케이지에이는 확장형 전원 솔루션이 로봇 설계 구조의 변화를 최소화하면서도 배터리 용량을 기존 대비 최소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이지에이 관계자는 “현재 2차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휴머노이드가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만큼 다양한 변수와 상황을 고려해야 해 테스트 기간이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 성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최근 우리 정부가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를 보인 만큼 시장 확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발맞춰 관련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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