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화문화관광지구 추진경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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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21:38:47
수정 2025-09-15 21:38:47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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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관광지구 선정 결과 발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현장 점검
도시개발 국장 브리핑도 가져

앵커
영화문화관광지구는 수원시 장안구 일대에 위치한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입니다.
20여 년간 표류하던 개발사업이 최근 국토부의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신승원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년 동안 표류하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사업이 마침내 첫 발을 뗐습니다.
국토교통부 주관 상반기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돼, 도시재생혁신지구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유산방문센터, 로컬 브랜드 숍등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선정 이후 수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최대 250억 원, 도비 최대 50억 원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행정지원까지 받게 됩니다.
시는 지난 주 영화문화관광지구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추진경과와 결과를 발표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영화문화관광지구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화도시재생 혁신 지구를 글로벌 문화 관광 중심지로 조성해 지역경제 거점 지구, 이어 수원시의 앵커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 전했습니다.
쇠퇴하고 있던 구도심지역이 활성화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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