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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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2 19:37:05
수정 2025-09-12 19:37:0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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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악취부터 빈집 정비까지…3대 전략 수립해 구조적 문제 개선 나서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가 악취, 대기오염, 범죄 취약지 등 구조적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안전 분야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축산 악취 저감시설과 하수처리장 고도화, 방범 CCTV 확충, 산불 감시 시스템 도입 등 실효적 대책과 함께 주민 참여형 환경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포함한 3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빈집을 중심으로 한 범죄·환경 취약지 대응, 골목 조명 개선, 재난 대비 체계 강화 등도 주요 과제로 담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경과 안전은 시민 삶의 본질”이라며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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