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
경제·산업
입력 2025-09-16 08:01:17
수정 2025-09-16 08:01:17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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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투표서 잠정합의안 52.9% 찬성 가결
성과금 450%+1580만원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전체 조합원 4만2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3만6208명(투표율 85.2%) 중 52.9%가 찬성해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10만 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50%+1580만 원 ▲주식 30주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명절 지원금, 여름 휴가비, 연구능률향상 수당 등을 통상임금에 반영하는 방안과 함께, 국내 공장에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차세대 파워트레인 핵심 부품 생산 추진도 담겼다.
노사는 지난 6월 18일 상견례 이후 83일 만인 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이번 투표로 올해 임단협이 최종 마무리됐다.
다만 교섭 과정에서 난항이 이어지며 노조가 9월 3∼5일 부분 파업을 벌인 탓에 ‘7년 연속 무쟁의 타결’ 기록은 무산됐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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