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듀얼 콤팩트 헬스케어보롯 '팔콘N'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23 14:20:58
수정 2025-09-23 14:20:58
이수빈 기자
0개
20평대 주거공간에도 적합

팔콘N은 20평대 이하의 주거공간에서도 바디프랜드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사용자의 신체를 움직여가며 마사지를 구동하는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플렉서블 SL 프레임, 듀얼 마시지 모듈 등이 적용돼 역대 팔콘 시리즈 중 가장 진화된 기술력이 총동원됐다.
팔콘N은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듀얼 마사지 모듈이 적용됐다. 상단의 XD 플렉스 모듈과 하단의 입체 마사지 모듈을 한쪽으로 몰아 특정 부위를 집중 공략하거나, 서로 다른 부위에 놓고 동시에 마사지할 수 있다.
‘플렉서블 SL 프레임’은 최대 166도까지 펼쳐져 누운 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근저항 운동과 사이클 동작을 결합한 ‘슬리밍 운동 모드’도 처음 적용됐다. ▲슬리밍 운동 I ▲슬리밍 운동 II ▲근저항 스트레칭 모드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음성 안내와 함께 코어와 하체 근육 운동을 돕는다.
곽도연 바디프랜드 대표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우아한 디자인, 듀얼 모듈과 로보틱스 기술의 조화로 바디프랜드의 가장 진보된 헬스케어로봇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추석 소중한 분들을 위한 좋은 명절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술 마신 후 가르시니아 이상사례…대웅제약 "전량 자진 회수"
- 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타결…잠정합의안에 66.5% 찬성
- 두산그룹 경영진, 실리콘밸리서 AI 혁신 로드맵 구상
- 中企사랑나눔재단, 모슬포중앙시장 장보기로 내수 활성화 동참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주’ 심포지엄 열어
-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제도 설명회 개최
- 명품에서 반값 된 샤인머스캣…'로얄바인'이 잇는다
- 영원플러스, 글로벌 컬러렌즈 제조사 도약…2025년 매출 100억 돌파 기대
- 케어클, 뷰티디바이스 신제품 ‘TECH FIT’ 고양 스타필드 팝업스토어서 공개
- 멘탈테크 기업 옴니씨앤에스, ‘GITEX 2025 태국’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려대 의대, 의료 AI 교육 성과…“AI 역량 갖춘 미래 의사 양성 모델 제시”
- 2우리銀, 소셜벤처기업 대상 185억원 금융지원
- 3술 마신 후 가르시니아 이상사례…대웅제약 "전량 자진 회수"
- 4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타결…잠정합의안에 66.5% 찬성
- 5두산그룹 경영진, 실리콘밸리서 AI 혁신 로드맵 구상
- 6NH투자증권, 엑스펜시브와 업무협약 체결…탄소크레딧 사업 강화
- 7中企사랑나눔재단, 모슬포중앙시장 장보기로 내수 활성화 동참
- 8펩트론, 1개월 지속형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주’ 심포지엄 열어
- 9NH투자증권, MTS 브랜드 ‘QV’에서 ‘N2’로 리뉴얼
- 10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제도 설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