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추석 맞아 2025 '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업 전달식

금융·증권 입력 2025-09-26 17:13:38 수정 2025-09-26 17:13:38 강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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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력·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사진=전북은행]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6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25 ‘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은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성훈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도내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2000만원 상당의 백미(10kg)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61개 봉사팀이 직접 사회적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박성훈 부행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고물가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쌀값 상승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나누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5년부터 사회적기업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물품을 구매해 추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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