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비상대책 회의 소집

전국 입력 2025-09-29 17:51:46 수정 2025-09-29 17:51:4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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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업무 마비 대응책 마련과 시민 행정 피해 방지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행정업무가 마비된 재난상황에 대비해 비상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우선적으로 시민들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시청의 부서들을 찾아 부서별 세부 업무처리지침을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도 민원과 행정업무 처리가 지연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갖고 노력 중이며, 정부의 시스템 장애로 시민이 피해받지 않도록 대책 마련과 올바른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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