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추석 연휴 비상 진료체계 가동

전국 입력 2025-10-01 12:32:05 수정 2025-10-01 12:32:05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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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윤서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일자별 병의원·약국 진료 병행

(사진=구리시 제공)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윤서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245개소와 약국 77개소도 일자별로 진료를 이어간다. 시는 응급의료 신속대응반과 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약국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E-GEN), 119·129·120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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