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시범 개관…“생활문화 플랫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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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1 16:04:31
수정 2025-10-01 16:04:31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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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체육관·도서관 등 갖춘 복합 공간…11월 정식 운영 예정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10월 1일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518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연면적 9,327㎡ 규모로 수영장과 체육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춘 복합 생활 인프라 공간이다. 센터는 감일 권역의 체육·문화·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시설별 시범 운영 기간에는 수영장,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에서 시민 대상 프로그램 접수와 공간 이용이 이뤄진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개관식에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가 권역별 균형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의 출발점이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_0205@sedaily.com/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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