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추석 연휴 112신고 3.1%↓…‘평온한 명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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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0 14:44:08
수정 2025-10-10 14:44:0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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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형사·특공대 총동원…신고·사고 모두 감소
[서울경제TV 경기북부=김채현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이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진한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결과, 112신고와 교통사고, 가정폭력 신고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일평균 112신고는 전년 대비 3.1%(3,120건→3,023건) 감소했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에서 2명으로, 가정폭력 신고는 2.2% 줄었다.
경찰은 야간 형사 인력을 35% 이상 늘리고 일평균 1,4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범죄취약지 순찰을 강화했다. 또 고양 스타필드 등 다중운집지 7곳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254명과 순찰차 83대를 집중 운영했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한 예방 활동이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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