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사장 안전관리 새 기준 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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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10-14 15:31:22
		수정 2025-10-14 15:31:2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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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건축공사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주 감리 대상 공사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바닥면적 5,000㎡ 이상 건축공사 현장, 준다중이용 건축물 공사, 아파트 공사장 등이며, 건축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상주 감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상주 인원과 비치 서류 적정 여부, 공사감리 보고서 작성 및 감리 수행 여부, 감리 외 공사장 품질·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이번 점검은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난 5월 상반기 점검에서 제외된 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은 연 1회 이상 점검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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