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2025년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경제·산업
입력 2025-10-16 09:04:14
수정 2025-10-16 09:04:14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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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시작돼 14년째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다.
지난 9월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성호 HL만도 상무, 신세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공제감독본부장, 전윤주 익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기증 휠체어는 63대, 이 중 수동과 전동이 53대, 전동 스쿠터가 10대다. 14년간 수혜자는 865명, 대부분 교통사고 피해자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캠페인은 고(故) 정인영 창업 회장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오랜 재활 끝에 일선에 복귀해, 휠체어 경영의 족적을 전 세계에 남긴 창업 회장의 불굴의 의지, 그 정신을 HL그룹이 이어 오고 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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