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지자체·기업과 '수질오염 방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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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6 12:00:54
수정 2025-10-16 12:00:5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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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가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훈련이 국민체육센터 앞 도로에서 유류 탱크로리가 전복돼 약 20kL의 유류가 우수관로를 통해 갯골유수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사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유관기관 협조 요청, 사고대응반 편성, 방제 장비 활용, 오염도 검사, 폐기물 회수 및 처리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그대로 재현하며 실전 감각을 높였다.
특히 흡착포 등 방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현장 오염도 검사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사고 대응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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